
지난 12월 포장 삼계탕을 보내주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사연은 지난 글을 보시면~)
그때 또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연락주라고 하셔서..
과감하게 연락을 드렸어요.
요청하는 입장에서 낮은 마음으로 '프린트용지를 주실 수 있을까요?'
했는데 상대쪽에서 당황스럽게 더 낮은 마음으로
"이렇게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는 거예요.
그러시며 얼마 전 사랑마루에 대한 소식이 메스컴에 나오는 것을 보시고
'엇 저기 내가 아는 곳인데'라고 하셨다며 뿌듯해 하시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이런 마음들이 있기에 사랑마루가 나눔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