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중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요
사무실에 쓸 복사용지를 주문했는데 배송사고가 나서 발송 회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 고객님 배송에 차질이 생겨 죄송합니다. "
한참 받을 수 있는 날짜를 찾다 못 찾아 금요일 오전에 밖에 사람이 없다고 말씀드리니
직접 가져다 주시겠다는 겁니다.
너무 죄송해서 '정말 그래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셔서 그렇게 전화를 끊었어요
다음날 모든 배식을 마치고 정리하는데 정말로 담당 팀장님께서 직접 들고 오셨습니다.
사무실에 내려놓고 간단히 사랑마루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
물류업을 하시는데 유통하는 품목중에 포장삼계탕이 있으시다며 그걸 선뜻 보내주시겠다고 하시는거예요.
그리고 오늘 이렇게 박스에 포장된 포장 삼계탕 120개를 받았습니다.
감사하단 인사를 전하러 전화를 드렸는데 되려 쑥쓰러워 하시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전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팍팍하기만한 요즘 세상에 이런 분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