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의 추석이 보름달처럼 차오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흩어져 지내던 소중한 가족과 친척들을 만날 수 있어 기다려지는 날이지만, 독거 어르신들에게는 추석 명절은 완전히 혼자가 되는 기간이었습니다. 추석이라 더 불행하다고 느끼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함께하는 이웃이 있어 추석의 따스함이 여전히 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올해 추석은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명절 음식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모금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추석 세트로 함께하는 이웃들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모금 결과, 네티즌 총 1,136분이 소중한 마음으로 귀한 일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1차 모금이 조기 달성되어 지원 대상 수를 확대하여 2차 모금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후원자님의 동참으로 2차도 모금액 달성(5,400,200원)되었습니다.
1차로 어르신들에게 드릴 송편과 과일(샤인머스캣), 전 세트를 구매하여 '행복한 추석세트'를 만들었습니다. 과일 502,000원, 전 550,000원, 송편 833,310원 합계 1,885,310을 지출했습니다.
2차로 MOU협약을 맺은 태평3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10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100가구에 지원할 선물세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종합선물세트 구입에 2,905,000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총 150명의 독거 어르신을 지원하고 잔액 609,890원이 발생했습니다.
나머지 잔액은 모금의 취지에 맞게 독거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삶 유지에 쓸 수 있도록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식재료 구입비로 지출토록 하겠습니다.
따스하고 풍성한 추석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희 어머님(가명)은 "뭘 이렇게 많이 줬요~ 반찬 주시는 것 만해도 감사한데... 평소에도 혼자 지내는데 명절엔 더 혼자인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고 명절 음식 챙겨줘서 고마워."라고 말씀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셨습니다. 영철 아버님(가명)은 "맛있게 잘 먹을게요. 자식도 안 찾아 오는데 이렇게 늙은이를 생각하고 준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오히려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명절에 홀로 계실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피빈 후원자님께서 모아주신 마음들 덕분에 우리 어르신들에게 외로움 대신 건강한 명절 음식과 따스한 정으로 이번 추석을 풍성히 채워드릴 수 있었습니다.